김사무엘 스위트컵 사원. [사진= 정혜원 기자]
[이뉴스투데이 정혜원 기자] ‘2022서울커피엑스포’에 참여한 스위트컵은 과일 농축액 브랜드로 50여가지 파우더와 에스프레소 커피 등 다양한 제품을 제조·유통한다.
김사무엘 스위트컵 사원은 “카페에서는 커피만 있는 게 아니라 다양한 과일 음료도 판매한다”며 “스위트컵 과일 농축액을 이용해 다양한 과일음료를 쉽게 만들 수 있다”고 말했다.
그러면서 “카페에서는 이 과일 농축액을 넣어 쉽게 스무디음료를 제조할 수 있어 편리하다”며 “음료 신제품으로 딸기·수박을 선보였는데 수박은 동남아에서 공수해 당도가 매우 높다”고 소개했다.
또한 “디저트류는 기본적으로 도넛, 페이스트리, 파베이크 등이 있지만 서울커피엑스포에서는 도넛만 판매하고 있다”며 “최근 많은 소비자가 도넛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고 비주얼과 맛도 매력적이다”고 설명했다.
이어 “도넛은 직접 튀기거나 굽는 과정 없이 냉동상태로 가져온 것을 해동해 소비자가 바로 먹을 수 있도록 판매한다”고 덧붙였다.
카페뿐 아니라 개인이 스위트컵을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맛 볼 기회도 예고했다.
김 사원은 “오는 4월 4일 저녁 8시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선보여 일반 소비자에게도 제품을 노출시킬 기회를 마련했다”며 “일반 개인카페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스토어에서도 판매 중”이라고 알렸다.
스위트컵 시음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줄 선 관람객. [사진= 정혜원 기자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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